글번호
166732

<추상을 잇다 > 김보현과 추상작가 6인전

분류
2023
작성일
2023.09.04
수정일
2025.01.06
작성자
artmuseum
조회수
415
[ 조선대학교 김보현 & 실비아 올드 미술관 ]
<추상을 잇다> 김보현과 추상작가 6인전

백미리내, 송유미, 윤준성, 장승호, 정강임, 정명숙





■ 전시기간 _ 2023.09.4.(월) ~ 11.24.(금)

■ 관람시간_ 오전10:00 - 오후5:00

■ 장소_ 조선대학교 본관 중앙 1층 김보현&실비아올드미술관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309 본관)


본 전시는 김보현 화백의 추상예술을 두 파트(수행적 행위, 자연의 미적 전유)로 나누어 전시한다.
수행적 행위에서는 본인의 내적 자아에 대한 감정, 혹은 내면의 에너지를 캔버스에 그려 나가는 작가인 백미리내, 송유미, 장승호의 작품이 선보인다. 자연의 미적 전유에서는 자신의 주변에 존재하는 자연, 환경 등 무수한 대상을 관찰하며 자신만의 언어로 구축해 나가는 작가 윤준성, 정강임, 정명숙의 작품을 선보인다.

<추상을 잇다>전 에서 보여지는 작품은 의식, 무의식, 상상과 잠재의식이 교차되어 작가들만의 스토리가 담겨있다.
‘그 집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라는 말처럼 예술 작품은 작가의 ‘집’ 같은 존재이다.
본 전시는 추상작가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추상으로 표현된 집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시이다.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격동치는, 때로는 무념무상의 상태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음을 함께 공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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