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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39

2025학년도 법사회대학 체육대회

작성일
2025.05.08
수정일
2025.05.09
작성자
군사학과관리자
조회수
227

일시 : 2025년 5월 7일 수요일 09:00 ~ 19:00

장소 : 조선대학교 대운동장

참여 인원 : 군사학과 및 법사회대학 학생들



 2025년 5월 7일 09시부터 19시까지 법사회대학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 피구, 짝피구, 농구 등 다양한 구기종목의 예선 및 결승전과 다인다각,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 여러 경기로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0년 연속 우승이라는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군사학과 학생들 모두가 하나 되어 각오를 다졌고, 그 결의 속에 체육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전에는 축구, 피구, 짝피구, 농구 등 다양한 구기 종목들의 예선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마다 승리를 향한 열정이 가득했으며, 출전한 학생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습니다. 비록 직접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이더라도 뜨거운 응원으로 팀에 큰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때로는 아쉬운 순간도 있었고, 때로는 기쁨을 안겨주는 멋진 성과도 함께했습니다



 오후에는 피구, 짝피구, 농구 등 구기종목 준결승전과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점심식사 이후 학생들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고, 그 열기에 힘입어 각 경기들은 한층 더 치열하고 뜨겁게 펼쳐졌습니다. 피구와 짝피구 경기에서는 아쉬운 순간이 있어도 서로 격려하며 끝까지 응원의 끈을 놓지 않는 아름다운 스포츠 정신이 빛났습니다. 농구 경기는 아쉽게도 여건상 결승전까지 진행되지 못했지만, 군사학과 학생들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은 경기는 줄다리기였습니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모든 학년이 하나 되어 보여준 단합은 그 자체로 감동이었습니다. 모든 경기에서 군사학과 학생들의 응원은 늘 뜨거웠지만, 줄다리기에서는 그 열기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강렬했습니다. 협동심이 가장 중요한 다인다각 경기에서도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선발된 학생들이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진정한 '하나 됨'을 보여주었습니다. 뛰어난 단합과 협력을 자랑하는 군사학과는 이 경기에서도 당연하다는 듯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뜨거운 응원 덕분에 다인다각,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군사학과 학생들은 긴장과 설렘 속에서 결과를 기다렸고, 기대에 부응하듯 변함없이 군사학과가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 4회 법사회대학 체육대회는 단 한 명의 예외 없이 모든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경기에 참여하고, 누구보다 뜨겁게 응원하며 하나 되어 이뤄낸 값진 성과였습니다. 끝까지 집중하며 최선을 다한 모습, 비난보다는 격려로 서로를 응원해준 태도 덕분에 군사학과는 다시 한번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18기부터 21기까지 모든 군사학과 학생들의 굳건한 단결력과 협동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학년 간의 친목 또한 한층 더 돈독해졌습니다. 매 순간 열정으로 임해준 군사학과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모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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