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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원자력공학과의 교육목표는 현장중심의 엔지니어 양성, 기술윤리의식의 함량, 그리고 21 세기형 원자력 공학인 양성이며, 이러한 교육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기초교양, 전공기초, 전공심화 교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3년 8월까지 배출된 학부졸업생은 총 1,390명 (남 1,123명, 여 267명), 재적 중인 학부생은 220명 (남 190명, 여 30명)입니다.

또한 2016년 3월부터 한빛원자력본부에 원자력공학과(계약학과)를 신설하였습니다. 현재 2023년 8월 기준으로 재학 중인 학부생은 14명입니다.

학과에는 6명의 전임교수님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수많은 연구 과제를 수행하면서 2014년 기준으로 5년간 출판한 논문은 120편 (SCI 급)으로 훌륭한 연구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조선대 전체 학과평가에서 최우수학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조선대학교 원자력공학과는 한국수력원자력 (주)한빛원자력본부, 한국원자력연구원 등과 산학연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산학연이 연계된 교육과 공동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타 원자력 관련 기업들과도 학생 현장실습이나 인턴쉽 등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으로 조선대학교 원자력공학과 전문인력양성 실험실습 프로그램을 매년 지원받았으며,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원자력선진기술연구센터 사업을 지원받아 수행하였으며, 현재 미래원자력연구센터 사업을 수행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에너지기술인력양성 과제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한국방사선 안전재단에서 지원하는 의료방사선안전관리 선진화센터 사업 등에 선정되어 전남대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어 앞으로 많은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는 학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