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 시대정신의 정화를 구현하는 연구‧교육 기관
철학은 지혜를 사랑하는 학문으로서 시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유체계의 확립이자 실천 활동이다. 따라서 철학과에서는 오늘날 도구적 인간관이 빚어내는 인간성 파괴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통찰력과 도덕적 판단력을 갖춘 리더를 배양하기 위해 노력한다.
인재상 및 핵심역량
인재상 | 핵심역량 | 전공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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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본질에 대한 통찰력과 시대정신을 능동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도덕적 판단력을 갖춘 리더 |
‧ 자기주도의 합리적인 판단력 ‧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 ‧ 비판적 사고와 논리적 표현력 ‧ 공감과 포용과 배려를 통한 공동체의식 ‧ 특수와 보편의 유기적인 관계의식 |
‧ 통찰력 ‧ 공감능력 ‧ 가치판단능력 ‧ 표현력 ‧ 논리적 사고력 |
목표
- 인성함양의 산실 : 인간과 세계에 대한 바른 이해와 바람직한 인간관의 정립을 위해 학생들의 인성함양에 힘을 기울인다.
- 동‧서철학의 고른 학습 : 인류 정신문명의 두 축인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고르게 학습하여 21세기의 시대정신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 비판적 사고와 논리적 표현 : 민주적인 시민의식에 필요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비판적 사고, 논리적인 말하기와 글쓰기 등의 역량을 배양한다.
- 철학상담 분야 강화 : 현대사회의 소외문제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철학상담 분야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 지역사회의 철학적 환경을 반영한 특성화 방안 마련 : 호남지역의 철학유산을 활용할 방안을 강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