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교수 | 김석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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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자연과학관 3504호 분자의과학실험실 |
TEL | 062)230-6664 |
heaven1472@chosun.ac.kr |
연구실소개
조선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분자의과학실험실은 2017년 9월에 시작하여, 다수의 석•박사과정의 우수대학원생이 종양의 발병 및 증식과 항암제 내성에 관여하는 전사인자 등, 종양생물학과 알츠하이머병의 발병과정등에 끼치는 기전연구 등을 주로 담당하고 있음.
연구분야
- 위암의 발병 및 증식에 관련된 신호전달 연구 위암은 동북아 특이적으로 발병하는 질환으로 특히 우리나라에서 다른 국가에 비해 많이 발생하고 있음. 일반적으로 위암에 대한 연구 자체가 역학조사를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가 많아, 최근 들어 분자네트워크 등의 실험이 중시되어 진행되고 있음. 위암의 경우는 Wnt, Notch signaling pathway가 특히 과 활성화 되어 있음이 보고되어 있어, 이러한 signaling pathway와 위암의 발병 및 증식의 상호 연관관계를 규명하고자 함
- 항암제 내성에 관여하는 전사인자에 대한 연구 최근 면역항암제가 많아지고 있지만, 1,2세대 항암제인 세포독성항암제와 표적항암제의 경우 암세포가 항암제에 가지는 내성이 큰 문제가 되고 있음. 최근, 생물정보학적 기법을 통하여, 항암제 내성을 가지는 세포주에서의 유전자의 변화를 확인한 바 있고, 이를 조절하는 전사인자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이러한 항암제 내성을 가지는 유전자를 조절하는 전사인자를 확인하여 이의 기전 연구를 실시하여, 암세포의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줄이는 기전을 밝히고자 함.
- 미세아교세포를 이용한 치매병인요인 규명 치매 초기단계의 병리현상을 분석한 결과 치매 초기단계에서는 뇌의 보호를 담당하는 면역세포인 미세아교세포에서 중요한 변화가 확인됨. 특히, 치매 증상의 많은 원인으로 확인되는 알츠하이머병은 베타 아밀로이드가 침착되면서 뇌세포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것이 발병의 핵심기전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세아교세포는 이러한 베타 아밀로이드를 없애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 그러나 염증이 증가하면,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는 미세아교세포의 활성이 억제되므로, 이러한 염증 유발 상태의 미세아교세포의 활성을 조절하는 신호전달을 밝힘으로써 치매병인 요인을 규명하고자 함.
참여연구원 및 대학원생
박사후 연구원 | 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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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 강현구, 김원진 |
석사과정 | 장준호, 배장미 |
졸업생
졸업생 | 이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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