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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본 전공 과정은 1979년 10월 서반아어과로 인가 받아 1980년부터 신입생 선발하였다.
서반아어 관련 학과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신설된 학과이다. 1997학년도부터 외국학대학 개편과 함께 스페인·중남미학 전공 과정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계화 시대에 적극 부응하는 지역 전공과정으로 재편되었다. 본 전공과정에서는 열린교육 체제의 실현을 위해 해외 대학교와의 자매결연을 확대하면서 재학생들의 해외 장·단기 어학연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
교육목적세계화, 정보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 국제지역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실용적인 어학 능력 함양과 스페인ㆍ중남미 지역의 전문지식 배양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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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표- 해당 지역 국가에서 통용될 수 있는 실용적인 언어구사 능력 연마
-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교육의 각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스페인ㆍ중남미 지역 전문지식을 습득
- 지역사회와 스페인ㆍ중남미 지역의 상호교류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적 감각을 지닌 어학 전문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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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운영국내 타 대학교 동일학과들과의 비교우위 확보를 위해 재학생들의 복수전공과목으로 국제통상과목의 이수를 적극 권장하여 국제통상전문가로서 지녀야 할 어학능력, 지역전문성, 국제통상이론의 접목이라는 통합 전문 실용교육을 실현한다. 아울러 국가사회에 기여할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에 부응하기 위하여 졸업생들의 사회참여를 보장해 줄 수 있는 산·학 협동의 체계를 형성하고 해외 진출업체에 본 전공과정 졸업생의 해외취업 기회의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 본 전공과정의 교과목은 크게 3개의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어학, 문학, 지역학이다. 이러한 학문의 교육을 위해 각 분야를 강의할 국내외 학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공 외국어의 효율성 확대를 위해 외국인 교수를 초빙하여 지역문화와 언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스페인어 사용권 역의 학술, 춤, 노래 및 연극 등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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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분야이렇게 학문과 교양을 두루 갖춘 본과의 졸업생들은 국내의 대기업, 대한 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스페인 및 중남미 관련 무역회사 및 현지 설립 기업체에 진출하여 그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교수, 통ㆍ번역사, 아나운서, 기자, 외교관, 교사 등으로서 사회 각계 각층에 걸쳐 폭넓은 활동을 하게 됩니다.
유럽언어문화학부